[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후 관련 질환이 발생할 경우 최대 5000만원, 사망 시 1억원으로 보상금이 확대된다. 또 접종 후 42일 내 사망한 경우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도 위로금 1000만윈이 지급된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코로나19백신과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관련성이 의심되는 질환(심의기준 4-1)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의료비 지원 상한이 5000만원(기존 3,000만원)으로, 사망위로금 지급액은 1억원(기존 5,000만 원)으로 향상된다고 밝혔다. 심의기준 4-1의
설 연휴 전 3차 접종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어제(24일) 오후 5시 기준 경상남도 신규 확진자는 215명이다. 창원 95명, 거제 44명, 김해 32명, 산청 17명, 양산 8명, 사천 6명, 함안 3명, 남해 3명, 합천 3명, 통영 2명, 하동 1명, 거창 1명이다.오늘 1시 30분 기준 경남 사망자는 111명, 입원 2279명, 퇴원 2만 2004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4394명이다.어제(24일)부터 방역패스가 허용되는 예외범위가 확대됐다.이번 조치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증상으로 인과성 근거
서울 백신 3차 접종률 46.6%… 市 “적극 참여 당부”오미크론 확산 대비 정부-지자체-의사회 긴급 협의‘재택치료 의원급 관리의료기관 서울형 모델’ 마련[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9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6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4만 5925명이 됐다. 지난주 1410명 기록 이후 보름 만에 최다 규모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일) 1231명보다 131명 늘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자신과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통화한 녹음내용을 보도하지 말라며 유튜브 보도채널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사생활 관련 부분만 공개하지 못하게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증상이 발생해 접종 6주 이내에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24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 대상이 된다. 최근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상층부가 최대 41㎜까지
방역패스 예외확인서 대상 확대임신부는 예외대상으로 제외[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증상이 발생해 접종 6주 이내에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24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예외 대상이 된다. 또 백신과의 인과성 불충분으로 판정을 받은 사람도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방역패스 예외 대상을 이같이 확대하기로 했다.현재 방역패스 예외대상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자 ▲1차 접종 후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
18세 이하, 90일 내 발생 대상“진작 나왔어야 할 뒷북 정책”“오히려 학부모 반감만 살 것”“지원금에 숨통 트여” 의견도[천지일보=안채린 기자]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나타난 학생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정작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싸늘하다.해당 정책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백신 접종에 의한 부작용 우려와 이상반응에 대한 보상 요구에 따라 마련됐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취지에 공감할 수 없다며 백신 접종을 향한 인식만 악화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교육부가
정신·신체 상해 각 300만원24시간 상담·전문 의료서비스[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달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백신 접종 후 인과성이 밝혀지지 않은 중증 이상반응에 대해서도 500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또 코로나19로 정신건강에 심한 어려움을 겪거나 자살·자해 시도 경험이 있는 학생에게 치료비로 각각 최대 300만원(최대 총 600만원)이 지원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백신접종 청소년 건강회복지원방안을 발표했다.접종 당시 만 18세 이하 학생 중 접종 이후 90일
누적 확진 23만 2419명‧사망자 1898명백신 3차 접종 60대 11%·70세 이상 5%20대 17.3%>40대 16.2%>30대 15.7% 순[천지일보=양효선 기자] 5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8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전날(4일) 1412명보다 204명 줄었고, 지난주 12월 29일의 1721명보다는 513명 적은 수치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150명, 해외 유입은 58명이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16일 1436명으로 치솟
市 중환자 병상 39개 남아… 병상 가동률 89.5%강동구 요양병원·노원구 아동센터서 52명 확진市 3차 접종 1666만명… 소아청소년 2차 39.6%‘이상반응’ 신규 신고 224건… 누적 6만 6389건[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6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4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종전 역대 최다 기록인 14일의 3166명과 비교하면 320명 적다. 지난해 1월 20일 중국 우한시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이후 역대 네 번째 규모다.전날(15일) 3057
2차접종 4만 6728명1차 접종률 81.98%[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비율이 17일 0시 기준 78.4%로 기록했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 하루 신규 접종완료자는 4만 6728명이 늘어 총 4024만 32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백신별로는 1회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화이자 백신이 3만 1147명, 모더나 백신은 1만 4365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29명이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완료자로 집계된 829명 중 2
1차 접종률 81.7%12∼15세 예약률 32.7%사망 신고 15건 추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3일 누적 4000만명을 넘어섰다.국내에서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로 260일만이다. 백신 접종률이 순조롭게 올라가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정부는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서두르고 있다.13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완료자는 이날 정오 기준으로 4008만 591명으로 집계됐다.접종 완
18세 이상 인구 대비 86.7%사흘간 이상반응 신고 7182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4%대로 집계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아 접종 완료자가 된 사람은 총 3829만 846명이다.우리나라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 9116명) 대비 접종 완료율은 74.6%이고,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6.7%다.접종 완료율은 여성(75.3%)이 남성(73.8%)보다 높다. 연령대별로는
1차접종 4만 305명1차 접종률 79.6%이틀간 이상반응 5735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비율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26일 하루 20여만명이 접종 완료했고, 4만여명이 1차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접종 완료자는 27만 8236명이다.백신별로는 1회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화이자 백신이 14만 1796명, 모더나 백신은 12만 8459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726명이
서울 코로나19 사망자 11명↑ 누적 732명서울 1차 접종률79.7% 접종완료율 66.6%[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11명 추가돼 누적 732명이 됐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17일) 355명보다 66명, 1주일 전(11일) 482명보다는 184명 줄었다.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6일(582명)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9일 경기 지역 경선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압승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윤 전 총장을 ‘범죄공동체’라고 지적한 경쟁 후보인 홍준표 의원을 향해 “홍 후보는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돌리겠다는 말을 종종 하는데 자신의 머리와 입부터 세탁하기 바란다”고 작심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이재명,
사망 신고는 18건 추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이 지난 사흘간 1만 33건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0만 4302건으로 집계됐다.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6~8일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 된 백신 종류는 화이자 5806건, 모더나 3591건, 아스트라제네카 598건, 얀센 38건이다.이 기간 동안 사망 신고는 18건 추가됐다. 화이자 9건, 모
1차 접종자, 전체 인구比 77.1%18세 이상 성인 기준은 89.6%이상반응 신고 1만 2736건 증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3만여명, 완료자가 85만여명이 늘었다. 이는 하루 만에 늘어난 수치로 이로써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1%, 접종 완료율은 51.8%다.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1차 접종자는 23만 6268명 증가한 3958만 5265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5134만 9116명) 대비 77.1%, 18세 이상
아나필락시스 35건,주요 이상반응 249건나머지는 경미한 사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 22∼24일 사흘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가 총 1만 1255건으로 집계됐다.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상반응 신고건수도 늘고 있는 양상인데,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6천429건, 모더나 3천831건, 아스트라제네카 937건, 얀센 58건이다. 날짜별로는 22일 114
서울 ‘역대 최대’… 검사 건수 폭증 중부시장·순천향대병원 감염 확산백신 접종률 1차 73.4%·2차 43.8%[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3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07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2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수는 전일보다 907명 늘어 9만 4728명이다.신규 확진자 907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4명, 집단감염 136명, 병원 및 요양시설 13명, 확진자 접촉 349명, 조사 중 405명이다.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가 900명을
서울 “건설현장‧시장 방문접종팀 운영 중” 내달 1~16일까지 위탁의료기관 접종 가능[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23일 0시 기준 686만 9476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약 957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71.7%다. 또 2차 접종은 408만 3668명으로 42.6%가 완료했다. 전일(22일) 신규 접종은 9731명이다.서울의 백신 물량은 이날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25만 2250회분, 화이자 75만 9192회분, 얀센 1만 2205회분, 모더나 29만 2010회분 등 총 13